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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심보호서비스 신청방법
최근 SK텔레콤은 전례 없는 고객 정보 유출 사고를 겪었습니다. 고객의 유심 정보가 해킹 피해 가능성에 노출되었고, 이에 따라 SKT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 정책을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.
그러나 유심 교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. 유심 보호 서비스 설정까지 반드시 병행해야 악용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.
유심 보호 서비스는 유심이 다른 기기로 장착되었을 때 자동으로 인증을 요구하거나 통신을 차단하는 기능입니다.
2025년부터는 유심 교체 후에도 보호 서비스가 자동 활성화되도록 시스템이 개선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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